최종포가 타국 고티어 헤비포에선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조준속도가 빠르고 연사율도 준수하더군요

포 하나에 반했달가요...? 물론 영국맛도 있지만 ㅋㅋ

하지만 좌하단 전면탄약고가 영 신경쓰이는군요

중형이 전면탄약고여도 몰때 엄청 조심스러워지는 마당에 헤비가 전면탄약고라....

빵헤비 하나 빼곤 독일만 파온 유저라 전면 엔진은 몰라도 전면 탄약고는 정말 부담이 큽니다


습식탄약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대부분의 헤비가 선호하는 이큅조합인 장전 + 수직 + 환풍 조합중에 어떤것을 빼야할까요?

콩커러의 조준속도가 아무리 준수하다 한들 수직을 빼는것은 최대의 장점을 버리는것이라 무리수가 있는것같고 

장전기와 환풍기에서 고민이 되는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환풍기를 빼고 장전기를 택하겠지만

콩커러 연사가 어차피 장전기가 탑재되어도 타국의 동급 헤비가 1회 사격할때 2회 사격후 빠지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실제로 운용하고 계신분들의 경험담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