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2014-01-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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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군 ‘주력전차’ 자리매김게시판아 죽지마~
1945년, 마침내 영국이 야심 차게 추진한 신형 전차 ‘센추리언’이 완성됐다. 당시 개발된 초기형만 해도 영국군 최강의 전차포인 17파운드 주포를 장착하는 데 더해 최대 장갑 두께가 150㎜에 달해 실전에서 독일 전차를 만나도 겁낼 이유가 없는 강력한 것이었다. 다만, 이 전차들이 유럽 대륙에 도착했을 때에는 전쟁이 이미 끝났고 결국 2차 대전에서는 단 한 발의 포탄도 적에게 쏘지 못했다. 주포 105㎜로 개량…80년대까지 운용
하지만 센추리언이 진가를 발휘한 것은 원래 성능보다 개량될 수 있는 능력이었다. 기존의 영국 전차들이 너무 여유 없이 설계돼 개량이 금방 한계에 부딪힌 기억 때문에 센추리언은 처음부터 상당한 여유를 뒀다. 그 덕분에 60년대까지 영국군 자신도 잦은 개량을 시행했다. 특히 주포가 105㎜로 개량되면서 센추리언의 화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며 많은 나라가 이 주포를 활용해 80년대까지도 센추리언을 현역으로 운용했다. 2014-01-06 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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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저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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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1874년 11월 30일 (영국) - 1965년 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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