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뛰어난 추중비:게임 시작하고 달리시면 최고속도 52km가 바로 보입니다,기동성은 중형과 친구먹을정도.

 

-부각:-10도로 2차구축 트리에서 유일무이한 -10도입니다

 

-부품 호환성:엔진은 크롬웰의 최종엔진,주포는 아킬레스의 최종포와.무전기는 중전차,중형전차와 같습니다

 

-무전기(?!):6티어에서 550m밖에 되지 않았던 무전기가 700m로 엄청나게 올라갑니다,저격하기 쉬워진다는 거죠.

 

-명중률:업포탑을 다시고 최종포를 장착하시면 0.33에 조준속도 1.7초. 장전속도 약3.4초의 속사포가 완성됩니다.

 

이제 장점을 말했으니.....

 

단점

 

-17파운더:구축트리로 오신분들에게는 5티어부터. 셔먼으로 오신분에게는 파이어플라이로부터 쓰시던 17파운더를 7티어에서도 스톡포이자 최종포로 그대로 가져옵니다! 구축에게는 대부분 자신보다 +1티어인 주포를 얻게되는데. 챌린져는 그딴거 없습니다. 17파운더로 속사하셔야 합니다.

 

-탄 적재량:스톡포탑 51발. 최종포탑 55발이라는. 막 쏘기에는 부족한 양입니다,6티어 파플이 77발인데. 같은 포인데 55발은...

 

-승무원:장전수 2명입니다(?) 거기다 덤으로 전면탄약고 판정이라 탄약고도 잘나갑니다.

 

-포탑: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스톡 포탑은 104/40/40에 선회속도 14..도라는 충공깽한 스펙이고 업포탑은 50/40/200(?)에 선회속도 16도라는 기괴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더군다나 포탑이 너무나도 커서 -10도라는 부각은 장점으로 쓰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참고로 76밀 고폭으로 포탑을 관통시킬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디따 큰 차체:저는 이녀석 토그 주니어라고 부르면서 탔습니다.

 

-애매한 역할:이처럼 기괴한 전차이다 보니 차체는 디따큰데 기동성은 중형 뺨때리고,포는 타국 구축보다 별로 좋지 않은 데미지와 관통을 자랑하다보니 혼란스러워 질수 있습니다. 중형짓을 할려고해도 포탑선회가 따라주질 않고. 저격질을 해도 데미지가 적고 탄속도 느리다보니..

 

단점 쓸게 많지만 이정도밖에 생각이 나지를 않으니 그만써야겠네요.

 

챌린져를 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근성

2.프리미엄+근성

3.자경

 

저는 3번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평가하자면 에밀의 반대...라고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에밀은 느리지만 128mm라는 흠좀무한 포를 가지고있고. 챌린져는 이와 다르게 데미지 약한 17파운더지만 기동성이 아주 좋죠. 뭐. 이상입니다

 

아 참

 

항암제는 꼭 드시고 하셔야됩니다

 

 

 

 

 

 

GB41_Challenger

 

 

 

 

 

 

 

 

에밀의 강력한 적수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