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탑필패니 뭐니 하는 소리 들은 후에 분발해서 이겨버릴 때!!

아니 뭐 실은 저 스샷에선 농담으로 한 소리란게 확실해서 딱히 기분 나쁘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저도 같이 어울려서 억울한 척 주거니받거니 농담 따먹기 했었고, 

실제로 매칭이 좀 쏠리긴 했지만 팀원들과 의사소통이 잘 되어서 전략으로 이기기도 했고요.


다만, 요새도 가끔 보면 진심으로 그런 소릴 하면서 면박 주는 사람이 진짜로 있더라고요;;

홍탑필패니 뭐니 대체 처음에 말한게 누군지 참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요즘에도 저런 헛소릴 믿는 사람이 있어서 어처구니 없을 때가 더러 있거든요. 

아니 영국 전차가 뭐 어쨌다는거야... 충분히 좋은 전차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