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문어발을 타다보니 진작 뽑을거 크래딧문제랑 기타 문제로 120만 2달 반을 타고 오늘 아니 어제 저녁에 뽑았네요...

 

 120 밑은 기억도 안남...

 

 개인적으로 포를 1순위로 놓기 때문에 중국 중형을 타기도 했었고 워낙 소련 중형들을 많이타서 유니크한 넘도 타보고 싶었고...

 

 포하나는 쥑이네요...

 

 120 부터 포가 좋아 지는데 120은 중전 뺑뺑이 하기에는 장전속도가 조금 딸리고 121은 기동이 좀 딸리는 느낌이네요...

 

 121포랑 120포랑 장속만 차이 나는거 같은데 왠지 더 잘 뚫리는 기분도 들고... 근데 장갑은 전반적으로 120보다 더 얇아진 느낌이고 도탄률도 비슷한고... 포만 약간 업그래이드 정도...

 

 그래도 포가 좋아서 좋긴한데 정말 돌만 밟아도 쏘지 못한다는거 절실히 느끼네요...

 

 소련 때육이 보다 더 안좋은듯... 문어발이라도 소련라인은 타본게 없어서...;;

 

 확실이 포성능때문에 타국 미듐이랑은 포지션이랑 전술이 다르긴합니다.

 

 

 이제 타국 미듐도 함 도전해 볼려 하는데...

 

 독일은 판투 타고 미국은 퍼싱 연구 했고 영국은 6티고...   독일 타고 싶지만 중국 부앙각 때문에 고생스러워서 판투 팔고 부앙각좋은 미국이나 영국쪽으로 쏠리긴하는데...

 

 여기 혹시 다 타보신분 조언좀 구해요~

 

 9티 10티 기준 재미지고 찰지게 탈수 있는 국가가 3국가중 어느 국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