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탱 vs 프리미엄 고민하다 크레딧과 육성이 양립 가능한 프리미엄을 선택했습니다.

.........육성 무지하게 빠르네요. 벌써 6티어 M6, T-150, KV-1s 전부 풀업완료상태에

독일 중전라인을 위한 4호전차도 어느덧 뽑혀 나왔습니다.(헨쉘과 포르쉐 두 라인 모두 탈 예정입니다.)


그놈의 어글력은 적 자주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것 빼곤 어찌어찌 할만 하더군요
(이상하게 아군 중전 6명 모여 라인전하는데 왜 내머리위로만 자주포가 떨어져 자주포 탱킹을 하는가)

M6의 90mm, T-150의 107mm, KV-1s의 122mm 모두 써보니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매우 즐거운 전투를 하고있습니다.(8탑방만 걸리는덕에 뚫을 수 없는것만 빼면.)


일단 소련 두 라인은 커뮤니티 평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독일라인을 타기위해

두 전차 모두 첫승+2~4판만 타는중이고 우선 미국트리인 M6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T29를 연구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 문제는 여기서 발생.

현가장치+포탑+A2포신+90mm포신+T29 연구까지 7만 경험치의 빠른 육성시간덕에 6명 전원 숙련도 94% ㅡㅡ;;

T29에서 포수 하나 잘리고 장전수 하나 늘어나니 중공업과 고기에서 각각 육성해서 모으면 되겠다 싶어

M6에 50%짜리 신입 승무원들 채웠던 얄팍한(...)수단을 결정한게 오히려 독이된상황;;

경험치 대강계산해보니 M6의 승무원들 100%를 찍으려면 앞으로 경험치 2만 가까이 더 올려야하던데

2만이면 T29의 현가장치 올리고 120mm 40%를 채울 수 있는 경험치.... Ah...망했어요


모든걸 포기하고 94%짜리 전부 T29에 채워서 크레딧 훈련시켜 85%로 전투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