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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0:06
조회: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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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약빨고 스토리를 짜봤습니다.아제로스는 결국에 공허 때문에 약간씩 타락해가고, 막을 수 없다 판단한 모험가들은 아제로스와 그 타락한 대리인 마그니를 처치합니다. 이때 아제로스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의지로 실바나스에게 자신의 힘을 건네죠. 그리고 다같이 공허속으로 출정합니다. 아직 반티탄으로 깨어나지 못하고 적응중인 실바나스를 호위하던 호/얼 동맹군. 마침내 공허의 군주들을 강화하던 촉수를 모두 파괴하고 군주들은 실바나스의 비전 작열 한번에 모두 뻗어버립니다.
그 이후 평화롭던 호드/얼라. 하지만 볼바르 폰드라곤이 마침내 타락하여 모두에게 위협이 되는데... 설마 정신이 박힌 스토리팀이면 이러진 않겠죠? 에이 설마. (스타크래프트 2 에필로그 스토리를 본다.) 오 세상에. 아! 정신이 박힌 스토리팀이면 이 짓을 반복하진 않겠죠? 그런데 충분히 이런저런 복선을 깔아주고 최후를 좀 허무하지 않게 바꿔주고 그럼에도 호 얼 갈등도 살려주고 등등 하면 한 번에 한해서는 나쁘지 않겠네요. 문제는 그 한번이 고짐고로 끝났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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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처음 사용자용 계정에서 결제하면 만렙되는걸 목표로 하는 와린이입니다.
...근데 더이상 경험치가 들어오지를 않더라고요. 가로나 노움 신성 사제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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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