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러스트의 지배자인 인간들과  웨이크러스트 가문은
원래 외부에서 온 사람들로서, 
 이들이 오기전에 이미 살던 이들은 '드러스트' 라는 인간 종족이었다.
 지도자는 고라크 툴이었다. 이들은 초자연적인 능력과 마법을 사용한다. 
드러스트들은 쿨티라스 인들에게 맞서 저항했지만,  몰락했고,  플레이어가 온 지금  그들의 지도자인 고라크 툴이 일어나  드러스트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

까지면  평범한 역사였겠지만....


이들의 봉인을 살펴보다가  흥미로운걸 발견했습니다





드러스트인들이 쓰는 이 룬마법 모양   눈에 익지않으신지?










오딘이 쓰던 룬과 일치합니다.

지도자인 고라크 툴이 브리쿨 스코발드와 비슷한 외형을 가진것도 그렇고...
보랄러스에는 피아른스카글 상인이 있을만큼  쿨티라스와 부서진 섬은 가깝다는점 등으로


드러스트인들은  스톰하임의 브리쿨들이,  육체의 저주를 받아 인간이 되며  쿨티라스에 최초로 이주했고
본토 인간들보다, 공허의 영향을 더 받은 종족이 아닐지?


이참에 공허 엘프말고, 공허인간도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