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미르에 있는 브원삼디의 사원에   잘라제인이 여전히 살아서 버둥버둥 대고있습니다.

잘라제인: 볼진의 가장 절친이자 라이벌,  트롤시작지점인 메아리 섬에서  트롤들을 지배하려다 격퇴당함

현재 알파 버전에 나온 스토리에 따르면 볼진이 로아(야생 신)급의 반열에 오른듯한 묘사가 곳곳에 나온다. 브윈삼디와의 계약 내용에 따라 영혼이 그에게 보내져야 했으나 어째선지 브원삼디는 영혼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사를 보면 볼진 본인의 대사는 없지만, 볼진이 죽인 잘라제인이 플레이어에게 볼진의 행방을 물으며 공격을 가한다. 마지막 부분을 보면 볼진과 만난 듯한 말을 하며, 로아가 되지 않고서야 이렇게 강할리가 없다며 놀란다. (출처 꺼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