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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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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봤는데 가만보니 사울팽 때문에 텔드랏실 탄거아님?전쟁의 제 1 목표가 희망을 꺾는거고
그 수행방법이 1. 수장의 목을 딴다. 2 다르나서스를 점령한다. 3 나엘 인질을 잡아서 분열을 일으킨다. 인데 위에서 1번이 안되면 2,3번은 소용이 없다고 소설속에서 묘사도 했음. 그리고 실바가 말퓨리온 물고 늘어지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저지하는것도 이미 전쟁수행방법으로 정한거고 둘은 덤벼야 제압가능이라고 합의해놓고서는 막판에 실바가 다시 말퓨 바짓자락 붙잡고 싸우면 전략대로 같이 쳐야지 뭔 막고라도 아니고 걍 개싸움중인데 끼어서 도와야지 명예타령임... 난 소설에서 막고라형태의 연출이라도 나올줄 알았음.. 늙은이가 노망났나.. 1 이안되니 차선으로 2를 수행하는데 수행하면서도 실바도 이건 안하면 노답이라 태우는거지 태워도 별효과 없을듯 ㅇㅇ.. 느낌이던데 하.. 소설보고 나니 오히려 사울팽한테 빡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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