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족장은 살아있는 자들의 마음을 모른다” 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호드 내부에  퍼지는 것

2. 나타노스에 대한 사랑
나타노스를 위해  포세이큰에게 중요한 발키르를 희생시킬 정도의 사랑. 그런데 그 나타노스가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면, 냉정해 질수 있을까. 그것도  그가 알레리아 손에  잡혀 돌아올수 없는 공허너머로 보내진다는 위협을 받으면?

3.  칼리아 메네실
<폭풍 전야> 이후로  인게임에서 칼리아가 나온적은 없죠. 칼리아는 포세이큰 분열의 가능성입니다.   실바나스는 포세이큰을 떠나는 이들에게 바로 화살을 날릴만큼  민감한 문제죠

1) 빛
포세이큰이여,  잃어버린 것을 되찾고 싶지 않더냐. 다시 온전해지지 않겠느냐. 포세이큰의 구원이 너를 기다린다. 실바나스를 버리고 빛을 믿어라. 빛이 너의 상처를 치유하리라.

죽은자가 정말로 공허의 귓속말에 면역이라면 빛벼림 언데드는 공허에 대한 빛의 강력한 무기가 될듯


2) 인간성
포세이큰이 서서히 인간성을 되찾고  산자에 대한 증오를 버리고 실바나스를 떠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