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상 4.1대격변패치, 줄진의복수를 하자는 잔달라의 봉기에서 잔달라를 호드가 학살합니다.
그리고 판다리아 천둥섬에서는 레이션 부활막는다고 또 학살하죠.

제가 알기로  잔달라의 봉기가 잔달라왕에 의해 일어난것으로 알고 있고 천둥왕사건은 라스타간왕 자기 휘하 부하가 한 행동으로 벌어진 일이지만 왕자신이 함대를 파견을 허가했기에 일단 자기에 의해 백성들이 죽는 부분에 책임이 아주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상 처음 주인공을 만날때 굉장히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내 조건을 이루면 동맹을 해준다는 모습은 여태있던 사건은 말하지도 재고하지도 않는 모습이 이상하게 보이네요.
+또한 호드 내에 판다렌 동맹이 있는데 이들은 모구샨과 철천치 원수입니다(모구샨은 판다렌을 노예로 부렸었음). 그런 원수의 고대로부터 동맹이며 모구샨의 신과같은 썬더킹을 부활을 도모했는데 잔달라를 마음편히 호드의 동맹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제가 판다렌이었으면 실바얼굴에 침뱉고 바로 판다리아로 돌아갔을겁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블리자드 막장식 설정오류로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