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내에서 등장하는


인간인 상태에서 죽어서 령으로 나오는 유닛들의 대사들을 보고


실바나스의 소설 밤의 끝을 보면 



인간인 상태에서 죽은 이들은 실바나스처럼 죽음의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이것은 실바나스 처럼 언데드들만 경험을 하게되는 사후세계일수 있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아시다시피 노스렌드 지역은 요그샤론의 손길이 어마어마하게 퍼져있던 곳이었는데


발키르로 되기전 브리쿨인 상태에서 이미 요그샤론의 정배에 넘어갔고


실바나스에게 거짓된것들을 보여줌으로써


아제로스를 혼란스럽게 하려는 큰그림을 그리려고 했던걸수도 있구요



님들은 어찌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