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티라스반군세력이 호드와 접촉해서
쿨티라스를 두개로쪼개서 얼호가 얼라는 프라우드무어
호드는 애쉬베인을 지원하면서 벌이는 경쟁이
보다 격전이란 테마에 어울렸을것같음

신종족은 판다나눈것처럼 쿨티라스인간을 양쪽으로나누고 자유지대나 이런곳들보면 호드한테 넘어가는해적들도 나오는데

쿨티라스쪽의 해적들과 정규군이나누어져서
여기서 대리전을 벌인다면 보다 매끄러웠을텐데
도중에 아즈샤라가 나와도 덜어색해지는 모양새고

아무리 생각해도 굳이 섬 나눠서 서로상관없이
이야기를 도망치듯진행하는게 옳은방향은 아님

아니면 두섬다쓸거면 전반기는 쿨티라스
후반기는 탈란지를돕는 호드 줄을 돕는 얼라 해서
두쪽으로나누던가

굳이 격전이라고 제목붙이고
진짜 격전을한실바나스만 병신을만들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