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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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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이란 말이 나오는것과 관여안한다는 대사를 보니 어쩌면실바나스과 볼진에게 브원삼디나 리치킹 정도의 죽음과 영혼을 관장하는 힘이 아닌
이들을 넘어선 뭔가 더 큰 힘을 가진 불멸의 존재가 관여 했다는 걸 계속 보여주고 이 힘에 대해 용기라든지 이런 말로 악한것은 아니라는 늬앙스를 표현 하네요 그리고 이런 큰힘은 원래 왕위라든지 대족장 이런 세속의 일에 관여 안한다고도 하고요 그렇다면 단순히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임명 하게 한건 보다 더 큰 이유가 있다는거고 블자가 실바나스에 대해 누누히 밝혀 온 바를 보면 실바나스에 의해 꺠진 균형이란게 더 큰 존재의 관점에서 보면 균형이 맞는 과정이고 이게 앞으로 이 더 큰 균형을 깰 사건을 맊기 위한 걸 수도 있겠네요 블자가 주로 써먹는 클리쉐죠. 이런 사건들 안에서서 작은 존재들의 고통이나 죽음은 큰 존재에게 의미가 없을 거고요. 물론 지금까지 블자의 연출로 볼때 결국 최후엔 이 존재의 영향을 끊기 위해 싸우게 되고 실바와 안두인이 같이 달려가고 그 옆에 싸울팽과 겐이 뛰따르는 연출을 할지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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