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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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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큰의 미래는?앞으로 스토리가 어케 진행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실바나스가 가로쉬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거라고 밝히긴 했는데.... 애초에, 포세이큰은 실바나스의 방식이 아니고는 세력을 확장하는게 불가능한 상황.... 죽은 자를 되살려야, 포세이큰이 늘어나는데... 이 방식이, 포세이큰을 제외한 다른 호드의 지도자들에게는 명예롭지 못한 행위임. 즉, 실바나스를 아무리 세탁해서, 새롭게 포장해낸다고 해도, 포세이큰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될 수가 없음. 시체군단이 유지되려면, 시체를 언데드로 되살려야하는데, 이걸 하지 말라는 것은 포세이큰 보고 스스로 멸망하라고 하는 소리뿐이 안됨... 이 딜레마를 대체 무슨 방식으로 해결하려는건지... 애시당초, 포세이큰은 호드에 들어와서는 안되는 세력이었음...... 차라리 포세이큰을 제3세력으로 빼서, 호드도 얼라도 아닌 제 3진영으로 만들고, 새로운 신규 종족을 동맹 종족으로 추가하는 방법이 나아보이는데... 이건 좀 무리수 같아 보이고..... 이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는한, 이도저도 아닌 막장스토리 꼬임은 무한히 반복될것 같은데.... 이 딜레마를 대체 무슨 수로 해결을 하려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
헬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