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쁜놈은 무조건 처벌받는다! 라는 권선징악이 대다수였다면 요즘 스토리의 유행은 <개인의 자유>인거같음.
마그하르 오크 스토리에서 빛의 세력이 잘 살던 오크들을 "문명화"한다고 잡아족치는걸 보면 실바나스 사건으로 얼라이언스의 매파든 비둘기파든 "야만적인 호드"를 "개화"시킨다는 마인드를 가질 것 같음.
마치 "우매한 조선인들"을 "발전"시켜준다는 일본제국의 논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