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울팽, 제칸을 비롯한 역도들에게 목숨을 잃으나 어둠땅에서 아홉 발키르와 함께 화려하게 복귀
vs
2. 제칸과 사울팽의 반란 모의를 진작에 눈치채고 반란을 일으키는 순간 재빨리 몸을 숨겼다가 화려하게 복귀


이번 분기점 등장을 고려할 때.. 사실 이전 실바나스의 대사로 짐작할 수는 있었지만 실바나스가 사울팽, 제칸, (플레이어)의 수상한 움직임을 이미 알아차렸을 것 같네요. 실바나스가 물러나는 것은 일단 맞다고 쳐도 저는 실바나스가 한 번 더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흐름이라면 실바가 곱게 죽어주진 않을 것 같아서 다른 이야기도 떠오르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