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 나즈그림은 오그리마 공성전 당시 가로쉬가 '불명예' 스럽게 마나폭탄과 고대신의 힘 등의  '비인도적' 수단을 쓰고, 호드 내에서도 종족차별, 인종청소등을 계획하는 것을을 알면서도 대족장에 대한 자신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싸웟고 '명예롭게' 사망했다...


가장 명예로운 오크인 사울팽의 행보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