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에서 그 삽질을 해놓고

안두인한테 보고도 안 하고

(지가 뭔데 지가 모시는 왕한테 보고도 안 함?)

그래놓고 존나 유능한 척 서있는 거 꼴뵈기 넘 싫음




바리안하고 볼진 죽은 거 때문에 이새기만 보면 분노조절장애가 오는데

다자알로 전투에서도 면상 들이미니까 화가 나서 게임을 할 수가 없음




안그래도 소설 같은데서는 빛을 섬기고, 이상적인 평화를 꿈꾸는 안두인이

호드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공허를 다루는 종족도 받아들이고

나즈미르로 자살특공대 보내서 호드병력 유인하고 하는 거랑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어둠해안도 티란데랑 겐이 안두인 말 안 듣고 그냥 독단적으로 행동해버리고




다들 안두인을 물로 보고 맘대로 하는 거 같은데

마티아스도 그 중 하나인 거 같다. 




진짜 마티아스 조지는 스토리 나오면 갓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