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라토를 얻은 가로쉬가 내평겨치고, 이후에 제이나와 로르테마르가 완전히 돌아버려서 패륜아가 되버린 가로쉬를 까는 광경이 아제로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면인데요.

 

드레노어에서는 그롬이 사용하는 피의 울음소리는 나왔지만 아제로스에 있는 피의 울음소리는 행방이 묘연하군요. 차라리 전리품이나 실수의 상징으로 어딘가에 보관되었다고 하면 이해라도 가지 완전히 설정이 증발된게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