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npc들 대사에

"어둠의 여왕의 가호가 함께하길"

"실바나스의 승리를, 위해..!"

는 물론이요.


또 플레이어 언데드의 /환호 대사에

"실바나스 만세!"가 있는 등등

포세이큰 캐릭터들 대사에 너무 많이 나와요.


물론 나이트본 npc의 "엘리산드님께 축복을"이나

트롤 플레이어의 "줄진을 위하여!"처럼 대사에 언급됨에도

현시점 이미 레이드보스로 사망한 애들도 있지만,


언데드는 npc와 플레이어, 둘 모두의 대사에 실바나스가

들어가는 데, 이런 걸 보면 가로쉬랑은 달리 실바나스를

죽이는 건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에요.


제 예상으론 어느 날 이 대사들 전부 재녹음된 패치

나오지 않는 이상, 실바나스는 최소한 와우

섭종할때까지는 쭉 활동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실은 격아가 마지막 확팩이었고, 실바나스는
템에 눈이 먼 뼈덕 공대장과 유저들에게 썰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