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상을 뒤흔들었지만,  이제는 나이들어버린 도끼든  전사
크레토스= 스랄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능성이 충만하며 호기심많고 사고도 종종 치며
세상을 배워나가는 중인 아들
아트레우스= 듀락


격아 다음확팩에서  스랄과 듀락이 모험을 떠나면 재밋을거 같지 않나요.

스랄은 아버지가 됐지만 아버지인 듀로탄 없이 자란지라  어떻게 해야 아버지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는  서툰 아버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