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 시작 때 스토리적으로 논란이 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제이나가 호드 플레이어와 여러 호드 NPC들을 압도했던 장면도 꽤나 논란이 되었죠
이 때 탈리스라 거품 논란도 있었지만 가장 큰 논란은 다름아닌 플레이어가 제이나에게 압도당했다는 사실이었는데 이 때부터인가 군단 때 플레이어의 위상은 유물빨이었다는 말이 나왔었죠 처음에는 애초에 플레이어가 유물을 받은 이유는 해당 직업 중에서 플레이어가 가장 강했기 때문이라는 반박들이 나와서 거의 농담삼아 했던 말이었던 것같은데 격아 내내 플레이어가 군단은 커녕 드군 때만큼의 위상도 못 보여주면서 지금은 플레이어들의 힘은 정말로 유물빨이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된 것같아서 아쉽네요 격아에서도 플레이어는 여전히 강하고 위상이 높다는 묘사를 계속 넣어주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