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때처럼, 각 종족에 맞는 직업군들이 명확한게 좋았고,
호드에 주술사, 얼라에 성기사 준것도 너무 좋았는데,
양진영 다 주는거부터 차후 타우렌 성기사, 나엘법사 등 종족에 따른 직업군을 너무나 많이 풀어준것 같아요.

어느분이 쓴 말이 공감되는게
불편함이 질문들을 부르고 질문들이 소통을 만들고 소통이 모여 파티를 만들고 이것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모험을 창조해냈다. 라는말..
결국 알피지는 또다른 세상이고 사회잖아요.

스토리도 그런것같아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스토리의 정체성을 위해 안되는건 확실히 안되게 햇었어야했는데 말이죠.

여담으로 15년째 떡밥인 오우거는 언제쯤 신종족으로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