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세력으로 공허에 저항, 혹은 승리' 가 목적이었네요.

정확히 어떤 시점부터 저런 결론 내렸는지 이런 것도 궁금하기도 한데

어쨋든 대족장이나 기타 했던 많은 일들이 다 저 목적을 위한

일들이었다가 이번에 나온 결론이네요.

근데 또 죽음세력에 가까운 것이 당연한 브원삼디는

실바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흠...

실바가 말하는 공허를 이길 수 있는 건

죽었지만 살아있는 포세이큰과 같은 상태만을 가리키는 건지 흠...

뭐 결국 다음 확팩의 테마는 무조건 죽음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