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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3:13
조회: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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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왕좌의 게임같은걸 원하나본데유저들이 원하는건 mcu같은거 아님?
나올거라고 예상됐지만 나왔을때 뽕맛을 느낄 수 있는 전개, 시빌워처럼 서로의 이상을 위한 대결... 뭔가 납득할만한 과정과 살짝 반전이 섞여서 후속작을 궁금하게 만드는 결말. 그런데 와우는 완전 역으로 감. 앞선 행위를 완전히 무의미하게 만드는 뜬금없는 과정과 대충 수습하고 띵언을 외치는 유치한 결말. 난 스랄(혹은 성장한 가로쉬)과 바리안이 서로 오해가 쌓이면서 한번이라도 둠해머(피울)와 샬라메인으로 붙어보길 원했지 그런데 한놈은 가로쉬 통닭 만들러 가고 한놈은 왠 딴 차원에서 건너온 짭 굴단에게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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