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엘이 쪼개져서  블엘 공엘 나뉜것처럼


이번 실바나스의 탈주로  리더를 잃은 포세이큰은
정신적인 지주를 찾게되는데   그 역할을 칼리아가 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포세이큰은 쪼개져
호드 언데드와   얼라 언데드로 나뉠것이며

기존의 포세이큰 = 버림받은 자 이므로

새로운 얼라 언데드의  진영명은  대략’ 돌아온자들’  정도

1  부활의 권능은  칼리아가  나루를 통해 죽은자를 부활시키며
2  칼리아의 부족한 무력은  전쟁영웅 데렉 프라우드 무어를 통해
3  칼리아의 백성들은   기존의 살아있던 자로부터 버림받은 언데드가 아닌,
 1) 호드 대장정에 나오는 ‘  젤링’  처럼  죽어서도 기존의 삶을 이어가려는 자들
 2) 폭풍전야 소설에 나오는 칼리아를 따르는 언데드파 가 될것임

4 정신적 문제만이 아닌  땅도 필요할텐데,  이들은 로데론의 언더시티자리를 재건해서  정착할것임  물론  세력으로서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정화엔  칼리아와  나루가 깊이 개입할 것

5  동맹종족중에 언데드 뼈대가  동맹종족으로 쓰인적이 없으므로
새로운  얼라동맹종족은 언데드형

6 다음확장팩의 주요 구도가  얼라 호드가 아닌   삶  vs 죽음으로 보이므로,     
죽어서 괴물이된  기존 포세이큰과는 다르게,
<->  빛언데드는 살아있던 때와 별 다를거 없이 취급됨으로서, 기존 포세이큰와는 달라질것.

     기존 포세이큰에겐 없는 ‘희망’ 이  새 빛언데드에겐  중심 가치가 될것




결국 실바나스는  통치자가 될 생각이 없던 칼리아를 죽임으로서, 그녀를 각성시킨것. 

실바나스에겐  자기 백성인 포세이큰을 몽땅 잃게 될,  최악의 정적을 자기손으로  만들어 버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