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피셜로 실바나스는 리분의 끝 대격변 초기 시기 (소설 밤의 끝 이후) 시기부터 어둠땅 계획을 준비해옴

군단시기에 겐이 실바나스가 헬리야한테 빌려온 등불을 부쉈을때 까지만 해도 호드 그리고 포세이큰 팬들은 겐이 포세이큰의 미래를 망쳤다고 분개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포세이큰의 미래를 위해 그런게 아니라
포세이큰을 늘려서 전쟁을 일으켜
영혼을 거두려는 계획때문이었음

운좋게 군단 끝무렵 살게라스의 칼질로 아제라이트가 등장해서
실바나스는 허겁지겁 억지성있는 이유로 전쟁을 일으켜
본인의 계획을 마무리 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