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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9:52
조회: 2,928
추천: 3
격전의 아제로스 캠페인 총평얼라 호드 둘다 해본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격아 캠페인 중에선 스톰송(수사 파이크)이 제일 긴장감 넘치고 뭔가 그 분위기를 잘 살린듯한 느낌이 듬. 드러스트도 느낌이 좋았고. 스피드한 전개나 . 전체적인 스토리가 잘 짜여진 느낌이 드는 반면에 확실히 호드는 기냥 중구난방 느낌이 너무 듬. 특히 탈란지와 그 애비 관련 스토리는 정말 잘만 하면 재밌는 스토리가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 그 맛을 못살린듯한 느낌이 듬. 그래도 캐릭의 매력은 호드가 있는듯 브왼삼디나 사울팽 신봉자 트롤이나. 줄 같은 캐릭도 확실히 보랄리스 쪽 캐릭터들보다 훨씬 매력이 있었음. 그에 비해 애쉬베인은 툭 튀어나온 기냥 무매력에 무카리스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집중도는 얼라가 더 높고 그 긴장감. 집중도를 더 높게 잡아주는 느낌이 듬. 특히 보랄리스는 머머리 들에겐 꽤 희망을 줄수도. pc가 아니라 dc 라고 할정도로 대머리들의 비중이 커서 소수민족들에게 꽤 어필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있었음. 나즈자타 나 메카곤은 스토리로 봐야하는건지 모르겠고 기냥 평판용 그이상 이하도 아닌 느낌. 기냥 제대로 노가다 하는느낌 밖에 안들고 스토리는 진짜 신경 안썻구나 라는 느낌이 너무 듬. 그래서 더 하기 싫은건가. 확고 찍으니깐 두개다 꼴보기 싫고 가기도 싫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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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