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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13:13
조회: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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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얼라가 선역 호드가 악역인데...워3시절만 해도 호드가 선역이고 얼라가 악역이었음...
아서스탄생과 더불어 켈타그 내친것과 나엘 무시하는 뭐 그런 입장이었는데 요즘 보면 얼라는 구원자고 호드는 끌고가야 하는 동생들 처럼 생각하고...좀 너무 재미없다고 할까요 예전 처럼 숨겨진 진실 같은 거나...프레스톨같은... 아니면 뭐 첩보전 같은 것 들이나... 내부의 적 같은 그런 스토리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지금 안두인을 소모시키기 그렇다면 안두인이 출정가서 섭정이 대신 정치질을 해서 악날하게 쿠테타나 가로쉬 같은 그런 인물 만들어서 좀 더 감정이입 하게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보면 비행기 막날아다니고 그래서 대륙간의 이동도 그저 손쉽고 대규모 텔포 라던지 그런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런것들이 스토리 집중에 반감이 되네요 예전 아서스 시절만 해도 노스랜드와 다른 대륙간의 거리는 어마어마 해서 집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런 스토리였는데... 요즘은 뭐... 암튼... 얼라이언스도 악의 앞잡이로 했었는데 이제는 정의의 사도가 되어서 좀 별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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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