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드래곤의 날'은 읽지 않아서 근거 없는 생각 및 나무위키 내용을 토대로 망상회로 돌려보았습니다만

의외로 간단합니다.

일단 나무위키에 등록된 드래곤의 날 소설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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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혼란 속에서 네크로스가 용의 영혼을 잃어버리자 알렉스트라자는 풀려나고 네크로스를 산 채로 집어삼키면서

그간 쌓아둔 울분과 설움을 드러낸다.

~중략~

처음에는 데스윙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지만, 전투 도중에 로닌이 용의 비늘로 용의 영혼을 긁어 파괴하면서 모든 힘을 되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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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보면 시간상으로 얼마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전투 중 용의 영혼의 행방이 사라지는 부분이 생기는데

시간대를 보자면 불과 몇 시간 정도의 간격이겠지만 아래처럼 시간이 흘러갈 터이고

---용의 영혼 분실------------ 2 ----------------- 1 ----------용의 영혼 파괴------- //십수 년//------현재

● 1지점으로 가서 용의 영혼을 습득

바로 현재로 복귀하는 게 아니라 몇 시간 혹은 몇십분 전의 과거인 2로 가서 1에서 가지고 온 용의 영혼을

● 2시간대의 용의 영혼으로 교체

● 현재 시각대로 복귀

이렇게 하면 용의 용혼의 분실로 인한 역사의 왜곡이나 타임 패러독스 없이

2의 과거에서 용의 영혼을 현재로 들고 올 수 있음

용의 영혼을 이용하여 위상들의 힘을 회복 가능 / 용군단 부활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청동용 군단의 협조 여부에 따라 이건 정말로 가능한 작전입니다.

작전명 : 위상의 부활

이상의 내용으로 작전을 수행하고자 하오니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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