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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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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이야기 최초의 의문와우 내에서 진행된 어둠땅 이야기의 첫 시작은 결국 밤의 끝으로 봐야 할 텐데 여기서부터 의문이 발생합니다.
왜 하필 실바나스가 나락에 간 걸까 하는 거죠. 전에도 한 번 언급했는데 그땐 캘타스밖에 공개가 안 된 상황이었습니다. 캘타스 역시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는데 오만의 영지로 갔죠. 그 시점에서 볼 때 캘타스의 악행이 실바나스의 악행보다 무거우면 무거웠지 가볍진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캐릭터가 공개되면서 이 의문은 증폭됩니다. 바쉬와 켈투자드가 말드락서스에 있었단 거죠. 특히 켈투자드 같은 존재가 나락에 안 갔다는 건 이상하네요. 확률은 낮지만 어쩌면 켈투자드가 나락에 처음 갔다가 간수랑 파트너를 맺고 다시 말드락서스를 갔다는 전개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렇다기엔 의식의 의회라는 컨셉 자체가 이미 켈투자드스러운 애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
흐앗타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