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글은 명확한 근거가 없는 추측/망상  ——-


1. 말드락서스는  살아있을 적  한가닥 하던 필멸의 전사들이
죽은후에 적자생존의 법칙으로 서로  치열한 싸움을 거쳐 이긴 자들의 모임
(ex 여군주 바쉬,  알렉산드로스 모그래인, 드라카)

2. 시초자가 이끄는 말드락서스의 군대는   빛과 공허의 침공에서   어둠땅을 지켜냈고 어둠땅 방어전에서 한번도 패배한 적 없음.  결국엔 승리해냄

3. 아무리 봐도  말드락서스의 군대는  스컬지의 상위호환

4. 그럼 스컬지는 어디서 나온건가?  왜 나온거지? 어둠땅 어디를 둘러봐도 스컬지 이야기는 없다.  유일하게 남은  나락에서 나온건가?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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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1: 스컬지는 나락의 간수가 말드락서스의 군대를 흉내낸 모조품이 아닐까

가설2 : 지배의 왕관으로 간수의 힘을 빌려쓰던걸,  실바나스가 왕관을 깨부숴  왕관안에 갇힌 힘이  간수에게 돌아간거 아닐까
가설3  실바나스와 헬리야의 계약 이후로  모든 필멸의 영혼이 나락으로 직행했다. 그렇다면  군단 확팩후반부~ 격전의 아제로스 기간중 죽어간 이 영혼들을 스컬지처럼   간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도록 만들지 않을까.



(옆동네 스타2   아몬= 간수   초월체= 지배의 왕관   저그= 스컬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