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쐐기 돌러 승천의 보루 뛰어가는 중이었는데 잘아타스가 뜬금없이 고대의 거대한 세력의 분쟁 어쩌고 저쩌고 저한테 귓말 날리더라고요.(쐐기 가느라 정신없어서 스샷은 못찍었네요 ㅠ)

블리자드가 잘아타스 어둠땅에서도 잊지 않았구나 생각해서 반가웠는데

생각해보니까 군단 말에 힘 빠지고
폭풍의 용광로에서 플레이어의 삽질로 검에서 본체는 빠져나가고 칼은 막 나즈자타 가서 아즈샤라한테 갔다가 나이알로사에서 아즈샤라가 래시온한테 주고 그걸로 느조스 껍질 찌르고 해서 퇴장한 줄 알았고...

그래서 격아 내내 잘아타스 형변하고 다니는 중에 격아 지역에선 잘아타스가 귓말을 한번도 안했는데 갑자기 승천의 보루에서  고대의 거대한 세력의 분쟁 어쩌고 하면서 말을 거는건 어찌된 일일까요?

 갑자기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