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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08:09
조회: 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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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ㅋㄹㅅㅇ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었을까9.1패치 지배의 사슬 원본출처 ![]() 간수에게 "오래전 잃어버린 영역의" 라고 하면 간수가 나락에 갇히기 전까지 다스리고 있었던 곳이고, 그 영역의 '조각' 이 도시: 코르시아면 ![]() ![]() ![]() 오리보스에 있는 간수의 좌석배치를 볼때 심판관의 반대편에 간수가 설만큼 조바알=간수가 죽음의 영역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막대했다는거죠 그렇다면 궁금한건 간수와 간수의 영역(코르시아+@)이 죽음이라는 거대한 기계에서 맡은 역할은 뭔가? 일텐데.. ![]() ![]() 9.1 공격대가 토르가스트 상층부, 보스는 실바나스 -> 실바나스가 나오면 -> 토르가스트를 해매고 있는 티란데가 거기 빠질리 없고-> 티란데가 나오면 엘룬도 빠질수 없죠 그러니 제 생각엔 오리보스의 심판관이 어둠땅에 온 영혼들을 심판하여, 각 지역으로 보내는 역할 이었다면, 간수의 코르시아는 어둠땅에서 죽어, 순환에 든 영혼들을 모아 엘룬 (or 죽음->생명으로 흐르는 영혼의 흐름) 쪽으로 보내는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마침 간수의 능력중하나가, 영혼에게서 기억을 뽑아 없애는 능력이죠 (간수->룬조각사) 가설1: 코르시아는 간수가 나락에 갇히기전까지 관할하던 영역으로, 죽음이라는 거대한 기계에서 심판관 만큼 중요한 역할을 맡은 곳이 아니었을까? 가설2 : 간수의 능력은 영혼 세탁 같은게 아닐까? 어둠땅에 와서도 정화되지 못한 영혼들에게서 기억을 없애는등 새 영혼처럼 깨끗하게 세탁해서 엘룬 에게 보내주는 세탁소 사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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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더 꿈꾸고, 배우고, 행동하고, 성장하게 한다면, 당신은 분명 지도제작자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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