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에게 납득가능한 결말이 기다릴 것'

그게 바로 오공 이후 개발진이 한 말 아니었습니까? 그러고는 첫 빌드에서 바로 치킨엔딩.
그래서 '아직 끝나지 않음'이라는 말을 별로 믿지 않음.

똑같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음'이라는 표현으로 묘사됐던 잔달라는 또 나중에 지역 하나를 먹고 심지어 플레이 가능 종족으로 참여까지 하면서 화려하게 복귀했으니 완전히 불신하는 것도 또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