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시 되고 리치왕한테서 독립하고 포세이큰 만들어서 의미없는 시체 되살리기로 종족 살리기 똥꼬쇼하는 와중에

간수가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하고 보여준 어둠땅이

명예로운 천사 (난 밴시였는데 ㅅㅂ) / 파란숲에서 사냥꾼놀이 / 투기장 죽돌이 / 귀족 놀이

이러고 있으면 "씨발 나는 왜 못 죽어 가지고" 이 생각 들 듯

뭐 그렇다고 잘했다는 건 아니고

복수심이든 생사에 대한 허무이든

심리적으로는 아제로스나 어둠땅이나 다 뿌셔버리고 싶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