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어둠땅에선 감정을 표현한 몹들이 많은거 같은데..교만..분노 이런것들요

승천의 보루에선 많은 키리안들이 생전의 기억을 못놓아주고 증오,의심 이런걸 내뱉고..

생긴것도 꼭 판다리아 샤처럼 생긴것들이 저런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느낌이 드네여

하물며 작가들은 이샤라즈는 완전히,완전히 죽었다고 두번 언급하는거보면 말장난 치는거같은 느낌도 들구요.

고대신은 죽으면 공허로 가는데 저렇게 두번씩이나 강조한거보면 은근 떡밥같은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