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 역시 자의로 여기까지 왔다기 보다는 간수의 입김이 닿았다라는 암시가 존재합니다. "

유정게에 올라온 인터뷰 내용인데 뭐 예상은 했지만 간수는 실바를 동료가 아니라 쓰먹버할 투견취급인듯 하고...

세탁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저 갠적으론 세탁에 대해서 크게 거부감은 없거든요...

근데 블쟈는 타락,세탁에다가 별 시덥잖은 개똥철학을 범벅해서 억지로 들이미는 느낌이라 이번에는 지금껏 그래왔던것에서 고집좀 그만부리고 단순히 세탁보다는 며칠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최대한 비극적인 캐릭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세탁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번만큼은 신선하게 갔으면 좋겠음.. 저 갠적으로 비극도 이런 비극이 있을수가 있나 싶었던게 테레사 폭스턴이였는데

이것보다도 훨씬 더 강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