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때 실바가 대족장 되면서 개발진이 실바는 호드를 섬긴다 얘기를 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실바는 호드를 섬기긴 했던거같음
일단 호드가 자신들을 받아주기도 했고 죽이고싶었던 가로쉬도 죽고 호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니 섬길수 밖에 없었는데
리치왕 죽고나서 자살했을때 어둠땅 찍먹했던 경험으로 어둠땅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남긴 채 살아왔고
스톰하임에서 포세이큰이 늘어날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헬리야까지 만나게되고
그때 했던 거래에서 헬리야가 어둠땅에 대해서 제대로 의문을 풀어준듯
그때부터 실바는 호드를 섬기는 척 하면서 헬리야를 통해 간수랑 내통한것으로 추측됨
그럼 실바가 호드를 섬겼다는것도 말이 되고 급격하게 힘을 얻게 된 계기도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