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가 워낙 오래된 스토리인만큼 구멍이 많음
2. 멧젠은 아마도 불타는군단 살게라스와 아제로스 이후를 생각하지 않았을거라 생각듬.
3. 현재 블리자드가 크게 세대교체를 한 후, 완전 새롭게 판을 짠것같음. 그게 격아부터라 생각함.
4. 결국 기존스토리에서 끼워맞추기 식으로 진행되는건 피할 수 없음.
5.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왜 계속 더 강한 상대들이 나와야하는가? 상당히 올드한 접근방식이라 생각함.
6. 티탄은 물리우주에서 생성된 세계혼(행성)에서 태어난 존재임.
7. 현재 무궁한존재는 확실히 티탄과 무슨 연관은 있는것으로 판단됨 (겨울여왕과 이오나의 관계를 보더라도.. wowwiki는 다크타이탄이라고 설정이 나옴. 다만 데나트레우스나 첫번째승천자는 티탄과 동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형편없었음)
8. 추측으로는 첫번째, 물리우주가 아닌 뒤틀린황천세계에 있는 행성에서 태어난 존재라고 설정을 만들 수 있거나
9. 두번째는 과거 아주 오래전 티탄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죄를 짓거나, 혹은 전쟁등의 세력싸움에서 패했거나 등)세력들이 우주의 질서가 아닌 어둠땅을 지키게 되었다는 설정.
10. 솔직히 티탄++급은 개발진이 생각없이 던진말같음.
11. 현 확팩이 걍 어둠땅내고싶어서 만든게 아니라면 사실 이제로스 스토리랑 이어져야만 함.
12. 하지만 판다때부터 그랬듯이 늘 개발진들은 예상을 뒤엎는 행동을 하므로 기대가 되진않음.
13. 연대기의 그 표를 우린 너무 믿고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함.
14. (솔직히) 워3에서 와우로 넘어가면서부터 대서사시처럼 큰 그림을 그리고 결말을 정해놓는게 아니라서 결국 스토리가 좋아지기 어려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