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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00:04
조회: 4,448
추천: 1
실바나스 제쳐 놓고도 어둠땅 스토리 맘에 안드는 점들편의상 반말체 씁니다. 최소 가시의 전쟁이후 심판관이 멈춘걸로 추정되니 그 전에 죽은 캐릭만 따져봐도 1. 리암 그레이메인 바로 그 실바나스한테 죽은 그분.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희생함, 자기 백성들 좆나게 괴롭힌 실바나스 상대로 나와도 손색 없음. + 그레이메인도 어둠땅에 못가서 답답해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줄 수 있음. 2. 케른 블러드후프 군단에서 갑툭튀한 하이마운틴도 대장정에서 나오는데, 호드의 근본은 케른은 나오지도 않음. 심지어 자기 아들이 어둠땅에서 설치고 있는데. 3. 바리안 린 군단 막겠다고 한몸 희생했는데, 실바년 믿었는데 통수 침, 아들 짭리치왕됨 길길이 날뛸 바리안 생각만 해도 신남 죽은지 오래돼서 이미 환생했다면 어쩔 수 없긴 한데... 그런거면 그런거라도 말이라도 해주던가. ![]() 짤은 제가 임의로 실바에 합당한 엔딩으로 바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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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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