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에 빠진 무고한 영혼들을 합당한 심판을 받을수 있게 구해라가 형벌의 요지인데
일단 아제로스 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의 영혼들도 들어갔을테니 그 영혼의 수는 엄청 많겠지만
전처럼 간수가 있던 나락이 아닌지라 영혼들을 구출하고 심판관한테 보내는건 크게 어렵지 않을텐데
결국엔 끝이 있는 형벌일테고 그 이후엔 실바 본인도 심판관한테 심판을 받고자 하겠지만
왠지 그보다 조바알이 찾았던 미래의 위협에 대해 기록이나 이런저런 자료가 있는걸 실바가 발견하고
일단 형벌을 다 마무리 한 후에 다시 아제로스로 되돌아간다 정도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다음 확팩때 바로 나오는건 너무 양심없고 다다음 확팩쯤에 얼굴비추고
벌써 형벌을 마쳤냐 물어보면 나락에서 셀수도 없는 세월을 보내며 영혼을 구해냈지만
애석하게도 어둠땅과 아제로스의 시간은 다르지.. 하면서 뭉뚱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