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렇게 스토리텔링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캐릭터생성할 때

텍스트라든지, 영상으로

"플레이어, 너는 000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그 전투는 우리의 패배가 확실한 전투였다."

"너는 만약에 죽을 시 우리(발키르)를 통해 부활할 것을 미리 요청해두었다."

"호드를 위해서 말이지."

"우리는 그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다시 호드를 위해 싸워라.."

-> 다만 이런식이면 커마가 호드로 한정될테지만..

어쨋든

플레이어의 의지로 내가 죽을 시 언데드로 부활하여

다시 호드를 위해 전투에 임하겠다.

요런 스토리텔링이면

언데드 인구문제 해결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