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앗타핫
2023-10-29 03:48
조회: 3,249
추천: 2
비늘살이 전쟁에서 공개된 위상과 현신들의 과거찾아보니 몇몇 사람들이 미리 책을 받아 내용을 알려준 게 있네요
저도 예약구매는 해 두긴 했지만 대충 확인한 내용은 이런 거였음 피락은 알렉스트라자의 사촌이었고 알렉스트라자가 야생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음 하지만 피락은 천성적으로 전투광이었고 그래서 티탄의 질서를 받아들이길 가장 격렬하게 거부함 그 결과 피락은 최초의 현신이 되었고 동지들을 끌어모아 전쟁을 시작함 이리디크론은 그다음으로 현신이 되어 피락이 벌인 전쟁에 참여함. 이리디크론은 피락 모르게 라자게스를 현신으로 만들었고 이 문제를 따지려고 피락이 이리디크론을 찾아감. 피락은 자기가 최초의 현신이라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했지만 이리디크론은 피락을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여서 제압하고 수장 자리를 차지함. 비라노스는 전쟁과 폭력을 원하지 않았지만 다음 두 가지 이유로 합류하게 됨 첫째는 알렉스트라자가 약속을 깨고 용의 알들에 질서 마력을 주입해 버린 것 둘째는 질서를 받아들인 용들이 점차적으로 원시비룡들을 무시하고 차별하기 시작한 것 티르는 노골적으로 알렉스트라자에게 용의 알에 질서 마력을 주입하라고 함. 그래야만 아제로스를 지킬 수 있을 거라는 식으로 설득하면서 알렉스트라자는 당연히 거부했지만 넬타리온과 말리고스가 알렉스트라자를 설득함. 특히나 원시비룡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격화되면 힘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알 상태인 용들을 미리 포섭해야 한다는 식으로. 연대기에 티탄들이 '거짓말'한 부분으로 나오는 것 중 하나는 트롤에 관한 내용 트롤은 이미 2만 년 전부터 존재해 어느 정도 발전한 부족 사회?를 구성하고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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