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안식처 남쪽에 끊어진 이 다리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지도로 대충 볼 땐 수정노래숲(달라란)에도 일부 있네요.

이게 끊어지지 않았다면 이 다리의 끝이 어디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원의 샘 폭발로 아제로스가 산산조각 나기 전에는 이어져있었는지?





다리 밑에는 뭐가 있나 심심해서 둘러 봤어요.



그런데 무슨 큰 뼈가 보이더라고요.



대가리도 있고...



눈 구멍, 주둥이 부분의 뼈가 그대로 보입니다.
생김새는 용 같기도 한데...
와우에서 이 정도로 큰 용이 흔한 건가요?

아시는 분 계실까 하고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