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괴철로 종극점의 심층부에서, 만물의 포식자이자 크아레쉬를 파괴한 장본인 디멘시우스가 서서히 깨어나고 있습니다. 충성스러운 에테리얼 신봉자들이 검은 심장을 이용해 마력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둠수호병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현신의 구조 그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가 해방될 것입니다.

디멘시우스를 불러내는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