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우 키기가 너무 귀찮아짐.

그래도 빨간 날에 와우 아니면 딱히 할것도 없어서 키기 전에 밥이나 먹고 오자 하고 나섰는데...

길바닥에 키링이 떨어져 있는거임.

그냥 키링 같았으면 못본척 지나쳤을건데 차키가 같이 있어서 ' 아 이건 주인이 매우 곤란하겠는데'라는 생각에 사진 찍어서 내가 보관하고 있으니 연락해라 문자 보냄.

그러고 40분인가 지나서 전화와서 집 주소 불러주니 10분 만에 찾으러 옴.

엄청 고마워하면서 인사를 몇번씩이나 하심.

그러고 좀 이따 스벅 기프티콘을 보내주심.

착한 일 했으니 간만에 스벅이나 가야겠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