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솜씨가없어 횡설수설할수있습니다. 미리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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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사제를 키우고있는 키오라고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파티구성하기를 물색하는도중 

감시관6단부터 2상자씩 10단까지 가는팟에서 쩔딜러 암사or냥꾼을 구하길래 신청을하였습니다.

(조합은 도적[돌주인],풍운,암사[저],야탱,복술이었고 야탱,복술,도적 이 세 분이 같은길드셨습니다.)

 

초대를받고 금고입구에서 기다리니 아무도 오지않기에 이상하다 생각되어

'금고가는팟아닌가요?' 하고물으니 별궁팟이라 하시더군요.

 

저는 제가 잘못봣나 하고 별궁으로 갔죠.

 

제가 마지막으로 초대받았는데 두분이 달라란에서 가만히만 계시면서 소환만 외치더군요.

 

금고부터 다시 수라마르까지 날라가서 별궁에가는동안 탱커님한분만 도착해계셨습니다.

 

조금 기분이 나쁘긴했지만 그러려니했습니다.

 

별궁입구에 도착후 탱커님과 소환을 땡기고 별궁에 입던을하였습니다.

 

복술님이 시작부터 좀 버벅이시더군요..;

 

남들 다 폭죽 누르는데 혼자만 안누르시고 가만히있다가 제일 늦게누르셔서 탱커님은 먼저 도착하시고 그후에 돌이 꼽아졌습니다. 그래서 탱커님은 입구로가지셔서 쫄도못잡고 가만히있었죠.

 

뭐 여기까지도 괜찮았습니다.

 

도전모드가 시작되고 첫봉화를 누르는데 애드가 나서 전멸나고, 1넴잡는데 복술님이랑 도적님이 바닥에 죽으시고 2넴가는길 임프+감시관에서도 전멸이났는데 다 뛰면 집행자 잡는쪽으로 가지잖아요? 그런데 탱커님이 이상한데로 뛰어가는겁니다.

 

그래서 어디가시냐 물었더니 전멸한곳으로 다시 가고계시다더군요;;

 

 

애초에 2상자팟으로 광고했는데 풍운님외에는 다들 공략을 재대로모르는거같아 한마디했습니다.

 

그랫더니 복술님께서 광고에 금고깨고 별궁가는팟으로 써놓으셧다더군요.

 

넴드별딜과 전멸햇을당시 파티대화내용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별궁8단이면 8단이지 금고6단 클리어했다고 따로 적어놓는 광고가 어디있나요; 애초애 금고6단부터 2상자씩 10단까지 라고적어놓으셧으면서 우기시다니.. 기분이 매우 상하더라구요.

 

 

도적님은 계속 탱님이랑 딜싸움하시고 손해보는것도없는데 그냥 하네 마네 이러시는것도 쫌 맘에안들었지만 그냥 저 이후로 암말안하고 계속 진행하고 우여곡절끝에 별궁8단을 1시간만에 클리어 하였습니다.(1상자가 30분/+참고로 복술님은 넴드잡을때마다 계속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2넴 3넴은 각각4트,3트씩 했네요.)

 

그러다가 파티창을보았는데 정작 자기들은 공략도모르고 탱밑딜하면서 도적님은 또다시 쩔탱,쩔딜러를 구하는 광고를 올리시더군요.

 

오지랖일진모르겠지만 왠지 화가나서 귓말을보내니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모두 조심하시길바랍니다.